의정부관내 4개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일자리센터와도 협업하여 취업후견인*이 청년층*에게 진로지도 및 취업알선 등 을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취업지원시스템이 구축된다.
지난 7일 HI프로그램을 수료한 한국문화영상고 25명에 대해 취업후견인제 지정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청년구직자 100명이상의 대상에게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층 취업후견인의「청년 소통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교생 및 청년구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권재록 지청장은 “구직기술과 사회경험이 부족한 청년층(고교졸업예정자)을 대상으로 관내 직업지도, 취업알선 경력이 풍부한 취업담당자의 역량을 결집하여 청년층이 선호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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