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찬열의 친누나인 박유라 아나운서가 동생 생일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 2013년 11월 박유라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종로3가에서 '드디어 발견한' 지하철 광고와 인증샷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라 아나운서는 찬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팬들이 낸 광고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1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유라'가 올라왔다. 뒤늦게 부산 MBC 아나운서인 박유라가 엑소 찬열이라는 것이 알려진 것. 엑소 팬이라면 알고 있었겠지만, 일반인들은 몰랐던 터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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