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어떤 책 읽을까’ 추천 도서 10선 공개…‘하멜 표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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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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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무더운 여름 휴가철, 밖에 나가는 것보다 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책을 보는 것도 좋은 무더위 극복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떤 책들이 여름 휴가철에 읽기 좋을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궁궐의 우리 나무’를 비롯한‘2015 휴가철 추천도서’ 10권을 10일 발표했다.

‘궁궐의 우리 나무’는 궁궐에서 자라는 나무 114종의 사진과 옛 문헌에 실린 역사 기록, 궁궐 속 나무의 위치 등을 함께 수록하여 고궁을 산책하는 이들에게 문화유산과 나무를 함께 감상하는 재미를 준다.

시공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역사기행을 하고 싶다면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과 ‘하멜 표류기’도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다.

바닷가에 놀러 온 소녀의 하루를 역동적으로 그린 ‘파도야 놀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만한 책이다.

이 외에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도서 목록

엄마의 뜰

시린 아픔

다시, 나무를 보다

조선 사람의 세계여행

중국인 이야기(1~4)

하멜 표류기

사람을 남겨라

궁궐의 우리 나무

파도야 놀자

모두 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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