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조학영 총지배인, ‘베를린와인트로피' 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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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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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가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베를린 와인트로피' 품평회에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초학영 총지배인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베를린 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 OIV(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Vigne et du Vin)의 승인 아래 열리는 행사로, 매년 2월과 7월 2회 베를린에서 23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조학영 총지배인은 현재 국제 소믈리에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3일 대회에는 경희대학교 고재윤 교수와, 아시아 와인트로피 박찬준 디렉터 등 아시아 지역의 와인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베를린 와인 트로피’ 대회에서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 한 명이 하루에 테이스팅 할 수 있는 와인의 숫자가 50개 미만이어야 하며 개최국 국적의 심사위원이 전체 심사위원의 과반수를 넘지 못한다는 제한이 있다.

또 전체 출품와인의 30% 범위 이내에서만 수상와인을 선정할 수 있게 하는 등 엄격한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한편 호텔은 이번 심사를 기념하며 ‘베를린 와인 트로피 심사위원 총지배인 추천와인’을 8월 말까지 3만5000원에 판매한다. 02-7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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