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소' 고영욱, 그로 인해 가장 큰 피해입은 사람은? '고영욱 어머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0 16: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룰라 출신 고영욱의 혐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누구일까. 그건 바로 고영욱의 어머니다.

지난 2013년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후 고영욱 어머니는 외부와의 모든 연락을 끊은 채 칩거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고영욱 이웃주민은 "고영욱 엄마가 사건 이후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여태까지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영욱 어머니는 과거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애완견 찌루와 함께 출연했었다. 이후 '세바퀴' 등에 다수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10일 만기출소한 고영욱은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