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나노시티, 아동복지시설 찾아 재능기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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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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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가 13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해, 시설내 화재안전을 점검하고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기흥 화성캠퍼스의 소방·구조 업무를 맡고 있는 사내 방재센터 직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안전관련 봉사활동 외에도 교육과 재능, 전공 등 3개 분야 87개 전문 봉사팀이 구성돼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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