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초복 무더위 이기는 ‘나만의 충전비법 이벤트’ 개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하림은 삼복 시즌을 앞두고 '나만의 충전비법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더운 날씨로 인해 약해진 기력을 충전하는 노하우를 서로 재미있고 유익하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하림의 공식SNS 채널인
블로그(blog.naver.com/harimmarket),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m),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harimtalk)를 통해서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하림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게시글에 무더위 속 지치고 힘들 때 나만의 충전비법을 덧글로 남긴 뒤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공유하면 된다. 참가자 중 가장 재치 있고 센스 있는 덧글을 남긴 30명을 선정해 하림의 ‘유황 먹은 삼계'와 '즉석 삼계탕'을 세트로 증정할 예정이다.

강기철 하림 마케팅 실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쳐있는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여름식 보양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삼계탕, 백숙 등의 요리로 가족들의 입맛도 살리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선물로 증정되는 ‘유황 먹은 삼계’는 최근 다양한 건강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식이유황(MSM)을 사료와 함께 먹여 키운 닭고기이며, '즉석 삼계탕'은 맛과 조리의 간편성이 뛰어난 여름철 대표 인기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