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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2015 한국주얼리페어’에서 세계유산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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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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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보석박물관이 ‘유네스코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을 홍보하기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열리는 ‘2015 한국주얼리페어'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및 국내 주요 보석·시계 유관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5 한국주얼리페어’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국내외 320개사 500부스가 참여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업계바이어 및 종사자 등 3만여명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의 보석·시계 전문 전시회다.
 

▲익산보석박물관이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열리는 ‘2015 한국주얼리페어'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사진제공=익산시]


올해 한국주얼리페어는 각 제품별 브랜드관을 비롯해 수출 중심의 프리미엄관, 패션주얼리, 액세서리 및 실버관, 해외관, 장비 및 기관 등 다양한 테마별 특별관이 구성된다.

보석박물관은 부스-E32에 익산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익산의 문화‧역사‧관광‧보석 등의 산업 등을 홍보한다. 특히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익산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지 등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알리는데 중점을 둔다.

또 전시관을 찾는 귀금속보석 관계자 및 일반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천연보석 소망나무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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