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논산시, 고용률 70% 달성 위해 뭉쳤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5 11: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시 일자리지원센터 등 5개 취업지원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

취업유관기관 협약식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가 지역일자리 목표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취업유관기관과 한마음으로 뭉쳤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일자리지원센터 등 5개 취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취업지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고용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관내 취업지원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업무협력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논산시 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공주고용센터논산출장소,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 논산지역자활센터 등 5개 기관이 함께했다.

 해당 기관들은 지역 내 고용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와 취업유관기관이 하나의 전략으로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해 나아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역고용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취업지원 유관기관 상호협력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내 일자리창출 및 발굴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지역 내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지역일자리 목표고용률 70%달성을 목표로 한 의견 수렴과 취업지원 유관기관 상호협력 등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서형욱 사회적경제과장은 “일자리 창출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매우 중요한 공동 현안과제”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국정과제인 고용률 70%달성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