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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한중 팬 사인회를 끝으로 2집 앨범 활동을 접는다.
엑소는 오는 16일부터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중 양국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더불어 엑소 공식 팬클럽인 EXO-L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릴레이 채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엑소는 정규 2집 'EXODUS' 및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가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총 119만 장이 팔렸다. 이는 지난 2013년 발표한 정규 1집에 이어 또다시 밀리언셀러에 등극. 명실상부 국내 가요계 대표 남자 아이돌그룹으로 우뚝 섰다.
한편, 16~17일은 한국에서. 18~19일은 중국 베이징 마스터카드 센터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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