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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상주교육지원청]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상산초등학교 3학년 101명, 상주중학교 1학년 151명, 상산전자고등학교 2학년 135명(총 387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꿈키움 희망캠프’는 청소년들의 조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관계 향상으로 협동체 의식을 함양해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캠프는 투비즈(Toobeez)를 활용해 각 조별로 조원 간 이해 증진, 팀워크, 의사결정, 창의적 사고, 다양성, 리더십, 협상력, 전략적 사고 및 의사소통 증진 및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상주 Wee센터는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꿈키움 희망캠프’를 실시해 학교 내 의사소통 증진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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