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2015년 동남아(태국, 싱가포르) 시장개척단』은 오는 10월5일부터 10일까지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직접 파견되며 상담품목은 전기전자, 가전류, 생활용품 및 이・미용품 등이다.
아세안 10개국의 중심으로 아세안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전략적 국가인 태국과 한국의 5대 수출국으로 대규모 인프라 공사에도 한국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포천시가 시장개척단을 파견함에 따라 관내 수출업체의 다양한 글로벌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개척단 참가 신청은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및 포천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접수 및 우편제출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현지 통역지원, 항공비의 50%지원 등 많은 지원혜택이 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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