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18/20150718164713275007.jpg)
[포천시제공]
17회를 맞는 올해 포천시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는 대중음악, 무용, 사물놀이 등 3개 부문 7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관내 초·중·고 20개교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하계방학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에는 “LED퍼포먼스, 국악 비보이, 유명 인디밴드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초청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일반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포천시 대표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열리는 경기도 본선대회에 포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