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시장과 고관달원장은 당일 수박과 고추, 토마토, 사과, 자생차 등 대표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식을 맺은 김생기 정읍시장(좌)과 고관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사진제공=정읍시]
양 기관은 앞으로 특용작물분야 발전에 필요한 네트워크(network)를 강화하고 연구 및 현장기술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서는 △원예·특용작물 분야의 기술·정보의 상호교류, 신품종의 현장실증 협력사항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품질향상, 생산비 절감, 맞춤형 경영, 6차산업화 등의 현장기술개발 및 시범보급에 관한 협력사항 △현장연구 공동수행을 위한 양 기관의 시험포장 및 시설물 이용 협력사항 등을 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