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칭다오 국제 맥주 페스티벌' 8월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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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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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이옌(西海岸) 맥주광장 조감도. [사진 = 칭다오신문사 제공]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칭다오(青島)의 글로벌 행사인 '국제 맥주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에 걸쳐 열린다. 올해는 칭다오 국제 맥주 페스티벌이 열린 지 25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칭다오시 내 라오산(崂山)구 세기광장(世紀廣場)과 시하이옌(西海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페스티은 '전통 계승, 특별한 의미를 담은 경축, 흥겨운 가운데 질서정연, 깔끔한 실무처리'의 기조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맥주 시음 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브랜드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치뤄진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 시민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시하이옌에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바다의 맥주축제’라는 테마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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