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성 총경, 제66대 홍성경찰서장 취임

신임 홍성경찰서장 구재성총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성경찰서는 7. 17.자로 구재성(51세) 총경이 홍성경찰서 제66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경찰청은 지난 16일 총경급 267명에 대한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하였고 충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총경 구재성을 홍성경찰서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구재성 총경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 우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간부후보생 41기 경위 공채되어 경찰에 입문했다.

 구 서장은 서울에 있는 관악, 강동경찰서 수사과장,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고 서울경찰청 정보과에서 근무하다 2014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발령받아 근무해 왔다.

 홍성경찰서장으로 발령받은 구재성 총경은 홍성경찰서가 내포신도시의 대부분을 관할하고 있고, 인구유입이 늘어 치안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정된 지역치안을 위해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홍성경찰”이란 지휘 철학으로 안정되고 주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경찰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주기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