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위 연상 퍼포먼스 논란' 블랙넛, 연예인병 걸렸나?…SNS 사진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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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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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블랙넛 논란[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블랙넛이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넛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된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여성과 함께 셀카를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블랙넛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블랙넛은 카메라를 노려보는듯한 매서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11일 Mnet '쇼미더머니' 녹화에서 블랙넛이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쳐 문제가 제기됐고, 수 시간 동안 녹화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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