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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탈퇴 선예, 남편·딸과 함께 '함박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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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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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임스박 페이스북/원더걸스 탈퇴 선예, 남편·딸과 함께 '함박 미소']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원더걸스 탈퇴 선예, 남편·딸과 함께 '함박 미소'

선예가 원더걸스 탈퇴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선예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예의 남편 제임스 박은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예와 딸 박은유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선예는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남편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다”고 밝혔다. 특히 선예는 카페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언급 없이 가정 생활에 충실할 것을 예고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26일 서울에서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선예는 같은 해 10월 캐나다 신혼집에서 딸 박은유 양을 낳았다.

원더걸스 탈퇴 선예, 남편·딸과 함께 '함박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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