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꿈꾸는 학교’ 지원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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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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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원하는 ‘꿈꾸는 학교’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개최한 ‘꿈꾸는 학교’ 행사[사진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꿈꾸는 학교’ 사업을 시작해 약 3개월간 목공, 캘리그라피, 석고, 제과제빵 체험 등 배움의 주제를 가지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꿈꾸는 학교’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을 통해 선발된 총 70명의 아동들이 참여했고,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쌓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됐다는 평을 얻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신만의 꿈을 정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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