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완주 청정테마힐링센터에서 군 홈페이지와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을 통해 모집된 초등4학년부터 6학년 청소년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청소년리더십 체험 캠프 현장 [사진제공=고창군]
‘신․통’프로젝트에서 ‘신․통’은 “신나는 토요일, 통하는 느낌”의 줄임말로, 균형 잡힌 청소년 발달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다양한 모험레포츠활동(세줄타기, 그물 오르기, 동굴체험, 고공활강), 공동체의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 수상레포츠활동(래프팅보트),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또래 청소년들 간 소통과 친밀감을 이끌어 내고, 청소년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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