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배우 손호준이 오늘(21일) 입대하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한 손호준은 "나는 유노윤호 없었으면 난 죽었다. 일본에 3개월 동안 윤호가 가 있을 때 라면 몇 박스와 즉석밥 몇 개를 사주고 갔었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또 손호준은 "나는 너무 많이 받고 자랐다. 받은 것들을 다 돌려주려면 지금보다 조금 더 성공해야 한다. 한류스타 같은 것에는 욕심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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