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부부 가상2세 사진 공개..."이대로만 나와라"

[한혜진, 사진=KBS2 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진 기자 = 배우 한혜진이 9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가상 2세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가상 2세가 전파를 탔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가상 2세는 두 사람을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대로만 나와라" "기성용 한혜진 가상 2세, 너무 귀엽다" "잘생긴 기성용에 예쁜 한혜진 밑에서 예쁜 애가 나올 수 밖에 없지" "기성용 한혜진 2세, 빨리 태어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혜진은 한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캠페인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혜진은 만삭임에도 기품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