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패션디자이너, 코니에반스 손재덕 디렉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요즘 패션계에 있는 사람들, 대학생이라면 픔바(FMBA), 지피지(GPG)란 들어봤을거다.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의류 브랜드 이름인가 착각할수 있겠지만, 두 브랜드 모두가 패션이란 콘텐츠에 교육,파티,세미나 등 다른 산업분야를 더해 새로이 디자인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다. 뻔한 패션과 경영이라는 각 콘텐츠를 새로이 융합하며 접목시킨 템플턴 대학의  최초의 패션MBA와 라이프스타일대학 FMBA란 브랜드로, 뻔한 세미나에 멘토링과 클럽파티를 접목시켜 최초의 세미나 네트워킹파티브랜드로 디자인한 GPG, 이 모든게 코니에반스와 손재덕 디렉터를 통해 탄생됐다.

손재덕 디렉터[사진제공= 미국 템플턴 대학 ]

디렉터 손재덕 씨는 "저희를 교육업체로 알고계신 분들이 많으신데 저희는 뻔한 교육콘텐츠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새로이 디자인한것 뿐이죠. 저희는 앞으로도 뻔한 콘텐츠를 라이프스타일브랜드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컨설팅 회사로 발돋음 할 것입니다"라 말했다.

곧 특이한 장소들을 찾아 임시 팝업 패션매장으로 임대와 마케팅해주는 부동산 플랫폼, 주차장, 폐허, 폐공장들을 개조해 패션계 창업인들을 위한 패션, 교육, 전시, 창업까페를 하나로 융합시킨 라이프스타일 창업까페 등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