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점검이 오전 10시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방송인 겸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PC방 '롤' 인증샷이 시건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예정화는 PC방에 앉아 '롤'을 즐기고 있다. 특히 예정화는 원딜 챔피언 '미스포춘'을 플레이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3일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게임 시행을 중단했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롤점검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PBE 서버의 5.14 패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신규 게임 모드인 암시장 싸움꾼은 플레이어가 5대5로 대전을 벌이는 것으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이뤄진다.
신규 스킨은 선장 미스 포츈, 불한당 그레이브즈, 소매치기 트위스티드 페이트, 바다 사냥꾼 아트록스, 악당 제독 가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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