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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커플템 포르쉐 말고 이동수단으로 선택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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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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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먼센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가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열애 현장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템이 포르쉐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우먼센스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우빈과 신민아가 목하 열애 중”이라며 김우빈과 신민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10일 포르쉐를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아 자신의 차를 신민아의 집에 두고 몸만 빠져 나오는 방식으로 취재진의 눈을 피했다. 이후 스케줄은 세컨드 카인 벤츠를 이용해 움직였다고.

김우빈의 애마는 포르쉐와 벤츠. 신민아 역시 포르쉐를 소유하고 있어 두 사람의 커플템인 셈이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신중한 성격이라 공개된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지는 않지만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2개월째 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호감을 느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민아는 KBS2 ‘오 마이 갓’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우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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