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명호 현대위아 재경본부장(전무)은 "현대위아에게 중국시장은 중요한 시장이다. 상반기는 어려웠는데 하반기 완성차 부문이 살아나고 신차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서산 공장, 멕시코 공장 등이 내년부터 가동되면 매출의 중국의존도가 낮아지고 다변화 될 것이다. 자체적으로도 원가구조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갖춰 수익구조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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