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이 ‘런닝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런닝맨 제 4대 최강자전’에 출연한다. 또한 바둑의 신 조훈현을 비롯해 소리연구가 배명진, 프로파일러 표창원, 훈남셰프 미카엘, 인기 웹툰작가 조석, 국악소녀 송소희까지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멤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광수와 그림대결을 펼친 조석은 “내 그림이나 광수씨 그림이나 이젠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2일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뭐 별로 그렇게 런닝맨에서 대단하게 나오는 거 아니에요… 스쳐 지나갈 거예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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