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과거 성형 논란에“코 할 시간 없어…최근에 살 많이 빠져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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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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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사진='SBS 런닝맨'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진 기자 = 배우 백진희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된 가운데 과거 성형논란에 이목이 집중됐다.

백진희는 지난 해 한 패션 브랜드 런칭쇼에 참석, 포토타임을 가졌다.

백진희의 사진이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얼굴이 달라졌다" "이목구비가 예전보다 뚜렷해졌다" 등 성형 의혹을 제기했으며 인스타그램에도 성형을 단정 짓는 댓글들이 달렸다.

성형 논란이 계속 되자 백진희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 글을 남겼다. 그는 “코 할 시간도 없었다. 필러 같은 거 안 맞는다. 최근에 살이 많이 빠져서 그렇다. 걱정 감사하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백진희는 19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우리집으로 와요’특집에 2PM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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