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국토연구원과 세계은행이 함께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 3개국(네팔·부탄·방글라데시) 공무원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한국의 도시개발 정책 사례 및 지식 공유를 통해 방글라데시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27일 국토연구원 본사(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방글라데시 공무원 15명과 세계은행 관계자 5명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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