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일반적으로 ‘곤충’이란 혐오스럽고 징그러운 감정을 먼저 불러일으키기 쉬운 대상이지만 최근 곤충이 미래 자원으로 재평가됨에 따라 종류별로 곤충의 다양한 용도를 표본과 함께 전시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특별전은 민간요법 및 기록으로 알려진 곤충의 효능을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을 제공하고, 곤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미래의 유망한 자원으로 인식 시키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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