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손예진은 "술을 먹으면 얼굴이 굉장히 빨개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손예진은 "술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술을 잘 먹고 싶다. 머리 아프고 집에 가야 하는 스타일이다. 영화 '타워' 찍으며 매일 연습했더니 네 잔 정도는 괜찮다"며 술버릇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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