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체험 활동으로 마련돼,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방학 동안 가족들만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내달 18일까지 3회에 걸쳐 15시 ~ 17시 송림 아뜨렛길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지난 28일에 진행된 ‘냅킨아트(커플부채 만들기)’를 시작으로 내달 11일에는 ‘석고방향제 만들기’, 18일에는 ‘클레이아트(방문걸이 만들기)’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평생교육협회의 공예전문강사가 특강 지도를 맡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공예 체험 특강이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가족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자녀들과 뜻 깊고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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