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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복지서비스 위한 복지학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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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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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고창군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1회 복지학당’을 개최했다.

29일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복지학당은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 읍면 희망안전지킴이 등 12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창군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이 개원한 '복지학당’ [사진제공=고창군]


군과 종합사회복지관은 협약을 통해 올해 보건복지부 시행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 민간주도형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창복지학당은 복지서비스 실현에 있어 민·관이 협력을 강화해 주민공감대를 형성하고 복지서비스에 누락되거나 중복되는 수요자가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학당에 참여한 희망안전지킴이는 각 읍면 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체계로 구축한 민관협의체다.

희망안전지킴이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협력의 필요성과 선진사례 중심 교육으로 복지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인적안정망으로써 역할을 하게 된다.

복지학당은 앞으로 총 12회에 걸쳐 민간과 군민이 참여하는 의사소통구조를 갖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잠재적 복지활동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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