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내달 8~9일 판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재능기부단 「꿈NET」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판교25通 벽화프로젝트」2탄을 진행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판교25通 벽화프로젝트」는 마을의 의견을 수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벽화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가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판교25通 벽화프로젝트」2탄은 청소년재능기부단 「꿈NET」의 미술재능단원과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공개 모집하여 참가자와 함께 벽화 제작활동을 진행하며 벽화장소는 판교25통 내 낙후된 주택 담벼락에서 진행된다.
「판교25通 벽화프로젝트」1탄은 지난 2월 ~ 5월까지 벽화세미나, 벽화시안공유, 마을의견수렴, 제작활동의 과정을 마을과 함께 과정을 만들어 갔다.
또 판교25통 문화예술인 강한별, 한석현, 김도희 작가, KARI(한국예술연구소)가 중심이 돼 판교25통 내 HM24편의점에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표현한 벽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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