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시는 지난 13일 일산5일장 혼잡 해소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와 일산5일장 상인회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해 노점상 허용구간과 단속구간, 불법 주·정차 단속 계획 등을 설명하고 5일장 상인회에서 자율적으로 정비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일산5일장 교통대책T/F팀은 일산5일장 개장 시 노점들이 인도와 도로까지 과다하게 침범해 영업하고 이용객들의 무질서한 주정차로 고양대로의 혼잡을 초래해 발생하는 교통정체를 해결하고 시장 상인과 이용 시민들이 편리하게 5일장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 달까지 일산5일장 정비에 따른 계도 및 홍보기간을 정해 추진하고 9월부터 지속적으로 노점상 및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고양대로는 현재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구간’으로 지정되어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지만 일렬주차는 허용하되 이열주차와 사선주차 차량은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일산시장 내 경기도시관리공사와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료공영주차장을 5일장 개장 시에만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무료 개방하거나 주차료를 감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용료 감면이 시행될 경우 도로변 불법주차 차량들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일산시장 상인회와 5일장 상인회, 지역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