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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27일부터 5일 동안 지역별로 1박 2일간 진행되며, 4개시⋅군 아동센터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레포츠 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캠프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바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육과 스킨다이빙, 바다래프팅, 카약, 요트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강원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행복드림 체험캠프’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해양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540여명의 폐광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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