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업무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30 15: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지방공사,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양평정신건강의학과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김선교 군수와 김영식 사장, 박충식 지사장, 안정우 원장을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평지방공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 연계 및 지원을, 한국전력공사는 저소득층 가정 전기 안전점검 및 단전 가구 발굴, 양평정신건강의학과는 정신건강 상담 및 의료 지원 등에 나선다. 또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한다.
김 군수는 협약식에서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민간자원 활성화로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결할 수 있다"며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협조체제를 강화해 전국 최고의 복지체감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5개 민간기관·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