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식스, 크림아메리카노·크림코코넛라떼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커피식스(www.koffisix.co.kr, 최도환)가 크림아메리카노(4500원), 크림코코넛라떼(4900원)를 출시했다.

크림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을 올린 제품이다.

스트로우로 크림의 달콤함과 아메리카노의 깔끔함을 따로 맛 볼 수 있으며, 섞어서 먹으면 라떼처럼 부드러운 또 다른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컵에 입을 대고 마시면 크림과 커피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원두는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의 아라비카 품종을 사용한다. 

크림코코넛라떼는 코코넛 특유의 향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라떼 위에 크림을 올린 제품이다.

임미애 커피식스 상품개발팀 과장은 “흰 눈을 떠올리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커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투인원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식스는 ‘합리적 가격에 즐기는 전문성 있는 커피’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지난해 론칭해 현재 전국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