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보건소 건강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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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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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 원미보건소는 지난 달 28일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함께 싱글 어르신, 싱싱한 활력, 싱글벙글 즐거운 인생을 위한 '싱싱싱~ 독거어르신 건강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영양교육에 이어 영양사의 지도하에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어르신들은 저염건강요리인 돌돌돌 바나나롤과 견과류 듬뿍 건강요거트를 만들었다.

요리의 주재료인 바나나는 칼륨과 섬유소가 풍부하고 세로토닌 분비를 자극하여 고혈압, 스트레스, 우울증, 변비 관리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견과류는 심장 및 혈관질환과 뇌건강 좋아 어르신에게 권장되는 식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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