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빠 된다' 이나영, 알고 보니 과거 박명수에게 마음 있었다?…이상형 발언 '눈길'

'원빈 아내' 이나영 임신[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나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영은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들을 놓고 이상형을 선택했다.

당시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노홍철을 비롯해 엠블랙의 이준, 그리고 배우 이태성 등이 있었지만, 이나영은 이상형으로 박명수를 꼽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3일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라며 이나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관련기사

• "원빈·이나영 결혼식 패러디 '종결자'"…김건모, 정명옥 밀밭에서 '찰칵'
• 이민호·수지 커플에 이어 박신혜·이종석 열애설 보도한 디스패치가 포기한 연예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