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성폭행 미수 발생..김희애“똥 끊고 빨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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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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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회에선 강간미수 사건이 발생하고 최영진(김희애 분) 경감이 강간범을 검거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최영진 경감은 연쇄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용의자가 자주 나타나는 동네에서 포장마차에서 순대를 먹었고 용의자가 나타나길 기다렸다.

마침내 용의자가 나타나 한 젊은 여자를 쫓아갔다. 최영진도 그 용의자를 쫓아갔다. 최영진은 동료 경찰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그 동료 경찰은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있었다.

최영진은 “똥 끊고 빨리 와”라고 말했다. 그 용의자는 젊은 여자를 강간하려 했고 최영진이 나타나 그 여자를 구했다. 용의자는 검거됐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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