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을 강균성이 자신의 단발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강균성은 "단발을 하고 안 어울린다. 잘라라. 말레이시아 아줌마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균성은 "하지만 이제 이 머리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나를 사랑해주는 팬 분들의 것이다. 나이아가라 펌도 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스타일을 다 해보고 잘라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웃는 얼굴에 수박씨' 강균성은 '마실 나온 솜사탕'에게 패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앞서 출연한 바 있는 강균성의 재등장에 방청객과 판정단은 경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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