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10회에서는 한밤중에 강선우(조정석)의 방을 찾아가는 신순애(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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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애는 잠든 나봉선(박보영)의 몸을 빠져나와 선우의 방으로 향했고, 잠든 선우 옆에 누워 사랑스러운 눈길로 그를 쳐다봤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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