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장수골프리조트, 매월 클럽챔피언 선발해 혜택 부여

던롭, 29일 스릭슨 신제품 야간 시타회 열어…골프존문화재단, 대전지역 꿈나무들에게 1억원 규모 장학금 지원

장수골프리조트 2번홀                            [사진=장수리조트 제공]

◆퍼블릭인 장수골프리조트(www.jangsugolf.com·전북 장수)는 이달부터 매월 클럽챔피언을 선정해 그린피 할인, 무료 라운드 초청 등의 혜택을 주는 ‘장수골프리조트 챔피언스 챌린지‘ 이벤트를 벌인다. 이 골프장 인터넷 회원으로서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18홀 라운드를 마치고 서명한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면 그 달에 최소타수를 기록한 남녀 골퍼를 선정해 시상한다. 클럽챔피언들에게는 1년동안 주중에 그린피 3만원만 내면 라운드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phone]


◆던롭스포츠코리아(www.dunlopkorea.co.kr)는 스릭슨 신제품 클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야간 시타회 ‘스릭슨 나이트샷’을 오는 29일 오후7시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 행사에서는 오는 9월 출시되는 스릭슨 신제품 클럽을 시타해 볼 수 있다. 자율 시타존과 분석 시타존을 함께 운영하며 마술쇼 식·음료파티 경품이벤트도 벌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던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phone]

◆골프존문화재단은 대전지역 골프 꿈나무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5기 지역골프꿈나무대회 장학증서 전달식’을 최근 열었다.
전달식에서는 ‘대전광역시 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와 ‘대전광역시장배 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명의 골프 꿈나무들에게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11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