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황제성 결혼, 예비신부 박초은 미모도 덩달아 화제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황제성 결혼, 예비신부 박초은 미모도 덩달아 화제

황제성 박초은 결혼 소식에 박초은의 미모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황제성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황제성은 오는 9월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KT타워에서 9년 열애 끝에 박초은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 2009년 2년째 열애 중임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황제성은 지난 2011년 5월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초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미 기사로도 났다. 그런데 어떻게 해도 이슈가 안돼더라”고 언급,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황제성 박초은은 MBC '개그야' 인기코너 '그렇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박성아에서 박초은으로 개명한 박초은은 배우로 전향해 <웃고 또 웃고>, 드라마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했다.

황제성 예비신부 박초은 미모[사진=박초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