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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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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흥화력본부, ‘초록세상’ 어린이와 교사들 발전소로 초청 견학 행사 시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4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초록세상’ 어린이와 교사들을 발전소로 초청하여 견학 행사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력홍보관인 에너지파크 전시관에서 전기생성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에너지의 역사에서부터 최첨단 미래 기술까지 전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내 최대 친환경 발전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의 태양광발전단지와와 풍력단지 등을 돌아보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전기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흥화력본부, ‘초록세상’ 어린이와 교사들 발전소로 초청 견학 행사 시행[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이날 초록세상 박병구 대표는 “방학을 맞이한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전기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울타리』는 지식경제부와 산하기관이 참여하여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계층의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영흥화력본부는 2010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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