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황교안 총리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내실있는 만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5 10: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8월4일 세종시청을 첫 방분, 이춘희 세종시장과의 내실 있는 만남이 이뤄젔다는 평가다.

이날 이춘희 시장은 황 총리에게 현안보고 하는 자리에서, 세종시는 정부 36개 부처가 이전했고 14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정주여건 및 자족기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걱정이 많았는데 어느정도 보완이 되었으며, 안정이 되어가는 상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시장은 또,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미래부 및 해수부, 인사혁신처 등 신설부처가 하루속히 세종시로 이전해야 하는데 세종 이전고시 시간을 행자부에서 끌고 있는것 같아 이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그리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조기착공과 종합운동장 건립예산, 세종시 신도시 주민 평균 연령이 31세로 문화예술체육 등 프로그램과 관련 1200석 규모의 아트센터가 조속히 건립 될수 있도록 설계비 31억원을 시급히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황교안 총리는, 정부는 최선을 다해 세종시건설 완성토록 지원하려고 하는것이 기본 마인드입니다. 방금전 건의한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희망있는 답변을 해 시는 물론 시민들은 이에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