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 댓글]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10분도 안돼 매진 "효도 좀 하려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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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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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션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티켓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매진돼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14시10분 되기전에 매진. 경복궁은"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가자마자 모든 일자 매진이 웬말" "들어가자마자 매진이네" "효도 좀 하려고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팅 시도했건만 실패했다" "끝남. 황당?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경복궁은 12~28일(18 25일 휴무), 창경궁은 11~27일(17일 24일 휴무)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 

5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티켓이 판매됐으나, 10분도 안돼 전 일정 매진이 됐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며, 외국인은 현장에서만 관람권을 살 수 있다. 일반인은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각 50명에 한해 무료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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