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1회' 상황 반전…박보영 아닌 조정석 '안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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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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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1회[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오 나의 귀신님' 11회가 예고됐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오 나의 귀신님' 11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과 상황이 뒤바뀐 강선우(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순애(김슬기)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순애의 다이어리는 최성재(임주환)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또 전과 같지 않은 순애의 행동에 봉선은 놀라고, 선우와 봉선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순애도 마음을 정리해간다.

특히 불의의 사고로 봉선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선우는 천천히 가자는 말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11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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