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여자 유역비,여명과 불륜설·한경과 열애설.."신경 쓸 가치도 없다"

[사진=송승헌 여자 유역비,여명과 불륜설·한경과 열애설.."신경 쓸 가치도 없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한류스타 송승헌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유역비의 과거 불륜설과 열애설이 화제다.

유역비 지난 2012년 홍콩 영화배우 여명과 불륜설이 난 적이 있다. 당시 홍콩의 한 매체는 여명의 이혼 원인이 유역비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역비는 "없는 일을 누군가 부풀려서 크게 만든 것 같다. 신경 쓸 가치도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유역비는 또한 지난 2008년 11월 슈퍼주니어 전 멤버인 한경과도 열애설이 났었다.

당시 중국 매체 '오락신문'은 한경과 유역비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한경 측은 이에 대해 "사진 속 여성은 유역비가 아닌 황혁이다" 며 "두 사람은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촬영이 끝난 뒤 식사를 하고 나온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5일 송승헌 소속사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라며 "지난해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된 뒤 가까워졌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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